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신세계, 실적부진·자회사 가치하락 '보유'로 하향'-LIG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경은기자] LIG투자증권은 15일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목표주가도 기존 28만원에서 25만원으로 낮췄다. 계속되는 실적부진과 자회사의 가치하락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신세계의 실적도 큰 기대는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신세계의 4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 또한 5월 영업이익도 8.4% 줄었기 때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의 6월 현재 기존점 성장률은 약 4.5%로 다소 회복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휴일일수가 하루 더 많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소매경기의 더딘 회복과 백화점 판촉비의 증가를 반영해 신세계의 실적 추정치를 5% 하향 조정했다.

또한 그는 신세계의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널의 가치가 연초 대비 약 35% 하락한 것을 감안해 자회사 평가에 반영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세계, 실적부진·자회사 가치하락 '보유'로 하향'-LIG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