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안랩(대표 김홍선)은 오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2012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개인정보 관리 방안과 개인정보보호 관련 통합 솔루션을 소개한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개인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보안위협을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교육기관, 기업 등에서 대비해야 하는 컴플라이언스 요소 및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안랩은 '안랩 프라이버시 매니지먼트', '안랩 패치 매니지먼트', '안랩 폴리시 센터', '안랩 프라이버시케어'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솔루션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2012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는 오는 20일부터 광주, 전주, 대구, 부산 대전, 서울에서 순차적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는 이제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법규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안랩의 솔루션을 전국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주)비츠코리아 (02-2093-74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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