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인케이스코리아가 22일 캔버스, 데님 등 이색소재로 제작된 팝컬러의 '인케이스 서머 오디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디오 컬렉션은 제작 단계에서 U2와 콜드플레이의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Brian Eno)등의 유명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원음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애플 그린, 팝 핑크, 핫 레드, 퍼플 등 8가지 팝컬러를 추가해 총 21종에 이르는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귀 전체를 덮는 오버 이어 헤드폰인 소닉은 큰 사운드 챔버와 고성능 40mm 티타늄 오디오 드라이버를 채택해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소리를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귀 윤곽에 맞게 제작된 메모리 폼 이어컵은 외부 소음을 최대로 차단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귀 크기에 알맞은 온 이어 헤드폰 리플렉스는 내추럴한 오디오 스펙트럼을 전하는 동시에 헤드폰 전체에 매끄러운 곡선을 살렸다.
온 이어 헤드폰 피벗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작되었다. 90g으로 가볍고 이어컵이 자유롭게 회전해 작은 가방, 백팩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인이어 이어폰 캡슐은 귀 형태와 일치하는 캡슐형태의 독특한 타원형의 디자인으로 외부의 소음을 막고 정확한 소스의 음원을 전달한다.
가격은 소닉 22만9천원, 리플렉스 11만9천원, 피벗은 8만9천원, 인이어 이어폰 캡슐 7만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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