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신임 지사장으로 정철 대표가 선입됐다.
정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은 전통적인 제조산업 이외의 새로운 분야에서도 PLM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시기에 돌입했다"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보다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려,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 신임 지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Illinois State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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