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홈플러스, 영등포점 등 점포 4곳 매각 추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홈플러스가 점포 4곳에 대해 매각을 추진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 영등포점·금천점, 경기 동수원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4곳을 매각하기로 하고 JP모건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

홈플러스는 이들 점포 매각으로 6천억∼7천억원대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매각한 4개 점포를 임차하고 남은 금액을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금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이들 4개 점포의 임차료가 400억원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물을 매각하고 다시 임차해 차익을 확보하는 이러한 재무기법은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 back)'이라 불린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러한 재무기법은 국내 유통업계에서도 전례가 있었다"면서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홈플러스, 영등포점 등 점포 4곳 매각 추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