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20대~30대 미혼여성은 남자다운 매력이 많은 마초남을 만나면 연애를 하고싶어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츄()는 20대~30대 미혼여성 720명을 대상으로 '연애를 결심하게 하는 남성'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1위로는 '리드해줄 수 있고 남성미가 있는 남성'(27%)이 뽑혔다.
이어 '취미나 취향 등 공통점이 많은 남성'(17%), '유머감각이 뛰어나 웃게 만드는 남성'(10%), '직업, 경제력 등 스펙이 뛰어난 남성'(10%), '주변에서 그만한 사람 없다고 보증하는 남성'(10%) 순으로 매력을 느낀다고 답했다.
반면 '끈질기게 다가오는 남성'(5%)이나 '사회에서 인정받는 능력남(3%),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남성'(1%) 등은 호감도가 낮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