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피로물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을 '아로나민 데이(day)'로 정하고 피로물질 알리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동제약 마케팅 담당 직원들은 매주 목요일 와이셔츠와 타이 대신 피로물질 유세윤의 캐릭터가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출근한다.
약국담당 영업사원들과 배송 담당 직원들은 피로물질 티셔츠를 입고 약국을 방문하고 함께 사진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휴일에는 전국 국립공원을 찾아 환경 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단순한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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