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피스 프로그램 최신버전을 공개했다.
IT매체 더넥스트웹은 MS가 오피스15 컨슈머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제품은 시장에 오피스2013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컨슈머 프리뷰 버전은 기존 오피스 스위트 제품을 일부 파격적으로 재설계한 제품을 말한다. 오피스2007처럼 사용자 환경이 크게 바뀐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오피스15도 이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환경이 메트로 디자인에 맞도록 교체됐다.
MS는 이번에 데스크톱PC와 태블릿PC 버전을 모두 준비해왔다. 오피스15는 터치 입력으로도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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