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이달 21일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나이트레이스로 실시된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개최지 태백 레이싱파크를 방문했다.
2012년 공채로 입사한 19명의 신입사원들은 CJ그룹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고, 계열사와의 사업 시너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19명은 CJ레이싱팀을 응원하고, 헬로모바일을 알리는 UCC 제작과 헬로모바일 홍보부스를 운영하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신입사원들은 슈퍼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는 김진표 선수와 이동훈 선수, 관중석에 있던 프로게이머 의 전설 서지훈 선수를 찾아가 UCC 제작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춤추는 플래시몹을 현장에서 연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신입사원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심현정 부장은 "문화창조기업인 CJ그룹의 문화를 이해하고, 헬로모바일 사업에 접목 가능한 젊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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