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숙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당연히 검찰에서 한점 의혹 없이 밝혀야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당사자들이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데 대해 "(양측의) 말이 서로 어긋나고 의견을 달리하니까 검찰에서 확실하고 의혹 없이 밝혀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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