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CEO 교체, 야후 경영진 줄줄이 퇴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이어'체제, 세대교체 가속화

[박영례기자] 야후가 마리사 마이어 구글 부사장을 새 CEO로 선임하면서 기존 경영진이 잇달아 퇴사하는 등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진행중이다.

새 체제가 들어서면서 야후의 전략 전무가 짐 헤크만 상무(SVP)도 결국 짐을 쌌다.

야후의 또다른 경영진인 짐 헤크만도 새 CEO 체제가 들어서면서 야후를 떠난다고 5일(현지시간) 올싱스디가 보도했다.

짐 헤크만은 지난해 자신의 광고 스타트업인 '5to1'이 인수되면서 야후에 합류한 바 있다. 이후 그는 광고 및 미디어 전략을 총괄하며 로스 레빈슨 야후 전 임시 CEO를 보좌하는 핵심인물로 꼽혔다.

야후가 마리사 마이어 CEO를 선임한 뒤 로스 레빈슨 전 CEO가 퇴진하면서 짐 헤크만의 퇴진 역시 수순으로 받아들여졌던 상황.

앞서 야후는 새 CEO 체제가 들어서면서 로스 레빈슨 임시 CEO를 비롯해 마크 그라보스키 북미영업 총괄부사장, 아담 벡텔 인프라스트럭처 아키텍처 총괄 부사장도 퇴사했다.

이외 신임 CEO 체제를 맞아 구글 측 인사가 대거 합류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야후 경영진의 세대교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CEO 교체, 야후 경영진 줄줄이 퇴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