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씨온(대표 안병익)은 자사의 위치기반SNS '씨온'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수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출시 2년만의 성과다.
씨온의 가입자수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들 씨온에 접속해 '체크인'(방문 기록을 남기는 것)한 횟수는 7천만건이다.
이 앱은 ▲다양한 주제의 대화 ▲위치기반 게임 ▲주변 장소 정보 ▲주변 매장으로부터 할인쿠폰 및 이벤트를 제공 받는 등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SNS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앞으로 이용자들의 장소 리뷰, 결제 서비스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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