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애플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16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636.34달러로 마감됐다. 이로써 애플 주가는 지난 4월9일 기록한 종가 최고치 636.23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 주가가 지난 6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은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이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출시에 대해 강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애플이 조만간 종가 기준으로 장중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망했다.
애플의 장중 최고치는 지난 4월 10일 기록한 644달러다. 덕분에 애플은 당시 시가 총액도 6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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