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스마트 택배 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마트 택배'는 각 택배사에서 보내온 SMS를 통해 운송장 번호를 자동 인식 하거나 직접 입력해 택배 배송 상태를 추적해 알려주는 배송 추적 알림 서비스이다.
현재 이노지스, 대한통운, CJ GLS 등 8개 사의 택배 배송 자동 추적이 가능하며 택배사를 제외한 홈쇼핑, 오픈마켓에서 스마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NS홈쇼핑이 처음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스마트 택배' 서비스 이용시 고객은 스마트 택배 어플만 있으면 굳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확인하지 않아도, 푸쉬 기능을 통해 NS홈쇼핑에서 구입한 상품의 배송 현황을 자동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쇼핑 서비스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스마트 택배와 함께 하는 제휴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S홈쇼핑의 온라인몰인 NS몰에 등록된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스마트 택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가입한 후 인증절차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NS몰(www.nsm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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