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 차세대 아이폰이 다음 달 12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버라이즌이 9월 아이폰5 출시 행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9월21일부터 30일까지 모든 직원들의 휴가 신청을 제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테크크런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 아이폰5는 9월21일 금요일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이즌은 가입자가 많이 몰리는 첫번째 주에 아이폰5 판매를 원활히 하기 위해 직원들의 휴가를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4S를 10월4일 화요일에 공개하고 3일 뒤 7일 금요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았다. 매장 판매는 한주 뒤 10월14일 금요일에 시작했다.
올해는 9월12일 수요일 아이폰5를 공개하고 이날 예약 주문을 함께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판매는 21일 금요일 시작하며, 글로벌 판매는 10월5일 금요일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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