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8 가격 정책을 마무리했다.
MS가 69.99달러에 한시적으로 공급하기로 한 윈도8 프로를 프로모션 행사 이후 199달러에 판매할 방침이라고 더버지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10월26일 윈도8 판매를 시작한다. 소비자들은 윈도8을 MS 온라인판매사이트나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MS는 내년 1월31일까지 윈도8 프로를 69.99달러에 공급하며 그 이후엔 199달러에 판매한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39.99달러에 공급하던 것을 99.99달러에 판매한다.
윈도8은 PC와 윈도OS 기반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간 완벽한 연동을 자랑한다. 또 클라우드를 이용, 윈도기반의 PC와 스마트폰간 메일 전송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