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제너시스 BBQ그룹이(회장 윤홍근) 창사 17주년을 맞아 3일과 4일 양일간 치킨대학과 청풍 레이크 호텔(충북 제천)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쳤다.
기념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해는 프리미엄 카페의 성공적인 런칭과 BHC의 1천호점 돌파, 그리고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직상장 예정 등 많은 업적을 함께 이뤘다"며 말했다.
이어 그는 "2020년까지 전 세계 5만개 매장을 오픈해 맥도날드를 능가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제너시스 그룹은 창사기념일을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후원의 날'로 지정하고, 회사 및 임직원과 후원 협약을 맺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 밖에 윤홍근 제너시스 그룹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장기 근속 임직원들에게 근속패 증정 및 스타 오디션, 미니 체육대회 등의 단합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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