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홈플러스가 기존 소셜커머스와 대형마트의 강점을 융합한 새로운 쇼핑서비스를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 내에 매주 44개 특별상품을 엄선해 최대 80% 할인,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D-DOWN'(Discount Down)존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D-DOWN존은 기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엄선해 매주 월~목요일, 금~일요일까지 주 2회에 걸쳐 각각 22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 매주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구매현황을 실시간 공개해 단 1명이 구매하더라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7일부터 9일까지는 알트베니 케이트 원피스, BSW 피자팬, 코렐 보라꽃 디너웨어세트 세트 등을 최대 8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0~13일에는 아놀드바시니 패션양말, 테팔 GV4 쏘테이스티 브라운 인텐시움3D 코팅 열센서 후라이팬, 한삼인 6년근 궁중홍삼대보 등을 판매한다.
김웅 홈플러스 전자상거래사업본부장은 "최근 급증하는 인터넷쇼핑몰 이용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D-DOWN존을 마련했다"면서 "홈플러스를 통한 구매 및 A/S 등을 통해 쇼핑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면서도 가상스토어,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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