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MMORPG '천룡기(天龍記)'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2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천룡기'는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위메이드의 기획과 그래픽, 기술력을 총망라해 개발한 게임으로 올해 하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을 겨냥한다.
'천룡기'는 ▲화려한 무공을 바탕으로 한 호쾌한 타격감, ▲무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 시스템 ▲아이템의 속성에 따라 캐릭터가 강해지는 오행시스템, ▲편의를 고려한 하이브리드 타게팅이 특징이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는 협객, 술사, 검객, 도사 4종의 직업으로 무장한 남녀캐릭터로 사냥터와 사냥터에 연계되어 있는 콘텐츠를 30레벨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선택 직업과 무관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제조 직업시스템, 신장과 비적단으로 나눠지는 세력 시스템, 게임 내 발자취와 경험을 기록하고 남기는 위업 & 도감 시스템등 '천룡기'만의 독특한 시스템도 공개된다.
위메이드 '천룡기' 개발실 박정수 실장은 "'천룡기'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전투와 무공에 초점을 맞춰 손맛과 타격감을 최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한 게임"이라면서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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