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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17차 위치정보사업자 1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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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성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4일 제17차 위치정보사업 인허가 심사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19일까지 위치정보사업 허가 신청서 등을 접수받는다고 발표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방통위 전자민원(www.ekcc.go.kr)을 통해 인허가 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고, 심사평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등은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02-750-2772)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허가 절차는 임원 결격여부 확인,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한 심사, 방통위 의결 등을 거친다. 이번 제17차 인허가는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방통위는 12월 중 허가사업자를 선정, 허가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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