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알티베이스(대표 김성진)가 총판을 확대하며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12일 알티베이스는 오는 19일 본사에서 '알티베이스 총판 제안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달 말까지 제안 접수 및 새로운 총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는 "국산 SW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에 비해 선택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총판 확대를 결정했고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티베이스는 올해 초 직접 판매에서 파트너 비즈니스로 전략을 바꾸기로 방침을 정하고 첫 총판업체로 세아네트웍스를 선정했고 지난 9일에는 본사에서 '파트너 엔지니어 데이'를 개최, 기술지원 체계와 교육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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