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인스타그램, 페북 닮은 웹프로필 사이트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희권기자] 모바일 앱만 지원했던 인스타그램이 웹 브라우저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웹용 프로필 사이트를 공개했다.

IT매체 더넥스트웹은 페이스북 산하 인스타그램이 PC 웹브라우저형 프로필 사이트 '웹 프로필(Web Profile)'을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웹 프로필은 이용자가 올린 사진을 한 화면에 정리해 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디자인은 페이스북 타임라인과 유사하다.

인스타그램은 2010년 10월 아이폰용 사진공유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관련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안드로이드 앱까지 출시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은 PC용 웹브라우저를 지원하지 않아 프로필 편집이 힘들다는 지적을 받았다. 올린 사진을 볼 수만 있을 뿐 그동안 올린 사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없었던 것.

인스타그램은 이 부분을 개선해 웹브라우저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웹 프로필 사이트를 공개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스타그램, 페북 닮은 웹프로필 사이트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