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새 캠페인 '스테이 드리븐' 런칭

[정기수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대표모델인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장기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새 캠페인 '스테이 드리븐(Stay Driven)'을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든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연속되는 도전 과제들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노력, 발전하는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철학과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성공을 가치의 진정성에서 발견하는 세대를 '드리븐 클래스(Driven Class)'라고 규정하고, 그 성공을 도전 과정 속에서 고난을 극복하며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테이 드리븐을 알리고 고객 행사 및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접목할 에정이다.

정일영 크라이슬러 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가치를 캠페인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대표모델들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해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고객 행사를 진행해 자신의 신념 앞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고객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chrysl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