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27일 전경련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2탄 '이병철처럼 - 반도체 신화를 넘어 위대한 대한민국으로(박시온 저/ 손병두 감수)'를 펴냈다.
시리즈의 첫 번째인 '정주영처럼'에 이은 두번째 책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경제 발전사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룬 기업인 '이병철'의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재구성했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는 스물여섯에 마산에서 협동정미소를 세우며 21세기 초일류 기업가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1983년 일흔넷의 나이에 '산업의 쌀'이라 부르는 반도체 산업을 시작,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하는 초석을 마련했다.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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