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케이블TV 업체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제9기 씨앤앰 케이블TV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제9기 씨앤앰 인턴십은 지난해 이 회사가 선발한 전국 신문방송 관련학과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20명은 개강식이 열린 이달 7일부터 오는 2월15일까지 6주간 C&M경기케이블TV, C&M경동케이블TV, C&M우리케이블TV, C&M미디어원, CU미디어 총 5곳에 배치돼 방송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장영보 씨앤앰 사장은 "방송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들을 얻어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회로 진출 하기전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해 본다는 것 역시 인턴십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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