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 E&M이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에서 '물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70명이 참여해 기초 수급자를 대상으로 설날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CJ E&M이 개최한 콘텐츠 나눔 바자회 '기부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떡, 고추장, 된장 등이 이날 전달됐다.
CJ E&M 탁용석 상무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연탄과 명절맞이 생필품 전달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CJ E&M은 2012년 12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 '리틀 빅 히어로'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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