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삼성전자의 4분기 TV 등 소비자가전(CE) 부문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25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CE 부문에서 7천4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87%나 급등한 규모. 전년동기 5천400억원 역시 크게 웃도는 규모다.
실적에 대한 시장 예상치가 6천억원 안팎, 일각에서는 전분기 실적을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TV 및 가전 등의 실적이 기대보다 좋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례기자]삼성전자의 4분기 TV 등 소비자가전(CE) 부문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25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CE 부문에서 7천4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87%나 급등한 규모. 전년동기 5천400억원 역시 크게 웃도는 규모다.
실적에 대한 시장 예상치가 6천억원 안팎, 일각에서는 전분기 실적을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TV 및 가전 등의 실적이 기대보다 좋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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