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中화웨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세계 3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장 점유율 4.9%…삼성·애플에 이어 첫 3위 등극

[원은영기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지난해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조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톱(Top) 3위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시장조사기관 IDC 보고서를 인용, 하웨이가 지난 4분기에 총 1천8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전세계 시장점유율 4.9%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비록 삼성전자의 29%, 애플의 21.8%에 비하면 낮은 수치지만 하웨이가 소니, ZTE, HTC 등 타 스마트폰 제조사를 앞선 것만은 분명하다.

1년 전만 하더라도 하웨이는 시장 점유율 3.5%로 ZTE, 소니에 이어 5위에 머물렀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화웨이는 일반 대중들을 위한 저가 스마트폰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어센드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구성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과 소프트웨어까지 한 몫했다"고 설명했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中화웨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세계 3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