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30일 오후 4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발사했다.
이날 굉음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 나로호는 발사 후 55초경 마하 1의 속도로 음속을 돌파한 이후 발사 215초 뒤 고도 177km 지점에서 위성을 감싸는 페어링이 분리됐다.
또 발사 232초 뒤 발사체 1단이 분리됐다.
발사 후 395초 뒤에는 2단 점화, 435초 후에는 2단 연소를 끝내며 목표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백나영기자] 30일 오후 4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발사했다.
이날 굉음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 나로호는 발사 후 55초경 마하 1의 속도로 음속을 돌파한 이후 발사 215초 뒤 고도 177km 지점에서 위성을 감싸는 페어링이 분리됐다.
또 발사 232초 뒤 발사체 1단이 분리됐다.
발사 후 395초 뒤에는 2단 점화, 435초 후에는 2단 연소를 끝내며 목표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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