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씨앤앰(cable & more, 대표 장영보)이 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 '푹' 판매를 오는 2월1일부터 시작한다.
씨앤앰은 씨앤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씨앤앰 푹'을 판매한다.
씨앤앰 콜센터 등을 통해 월 4천500원의 '씨앤앰 푹'에 가입하면 스마트폰, 태블릿PC, PC에서 지상파 및 지상파계열 채널,'푹 드라마' '푹토크' 등 특화채널의 실시간 방송과 스트리밍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매월 VOD 다운로드 5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리모콘으로 월 9천원의 씨앤앰 VOD-씨앤앰 푹 묶음상품(월 9000원, 부가세 별도)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씨앤앰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1일부터 28일까지 '씨앤앰 푹' 가입자들을대상으로 추첨을 통해노트북, 아이패드.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장영보 씨앤앰 사장은 "씨앤앰은 케이블업계 최초의 HD서비스 상용화와 스마트TV출시, 케이블업계 최대 디지털전환율 등을 달성했다"며 "이번 푹서비스 제공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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