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뉴 3시리즈와 5시리즈, 6시리즈 그란 쿠페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가 선정한 '2013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BMW 뉴 3시리즈는 중형차 부문에서, 5시리즈는 3년 연속 고급 중형차 부문에서, 6시리즈 그란 쿠페는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컨버터블 부문 3위에 올랐다.
BMW그룹 산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도 소형차 부문에서 미니 해치백과 미니 페이스맨, 미니 쿠페가 각각 1, 2 ,3위에 올랐다.
올해로 37년째를 맞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베스트 카는 시장 경향과 요구, 잠재 고객의 취향을 모두 반영해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1만2천877명의 독자가 투표에 참가했으며 10개 부문에서 총 373개 모델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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