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르샤(LESHA)가 '스크린' 라인 신제품 15종을 출시했다.
'스크린 속 여배우의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르샤 스크린 라인은 립스틱 5종, 아이섀도 10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르샤는 이번 신제품과 함께 기존 스크린 라인의 색조 제품 역시 새롭게 리뉴얼해 함께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르샤 '스크린 루즈' 5종(3.8g, 2만4천원)은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형으로 와일드피치, 벨벳누드, 댄디 블러쉬, 어반 핑크, 밀키 로즈 등 5색이다.
이에 더해 소프트 핑크, 돌체 레드 등 기존 5종의 스크린 루즈 제품 역시 새로운 패키지로 재출시 된다.
립스틱과 함께 새로 선보인 르샤 '스크린 아이섀도'(2.5g, 2만5천원) 10종은 파우더를 특수코팅 처리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실리콘 방수막 코팅으로 땀과 물에 번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난반사 기능의 멀티 파우더 제형으로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사한 펄감으로 눈가 주름 커버가 가능하며, 소량 함유된 진주파우더와 자수정파우더 성분이 연약한 눈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스크린 아이섀도'는 웜 베이지, 크림 베이지, 프레셔스 피치, 모브 핑크, 트렌디 살몬, 헵번 핑크, 딥 브론즈, 골든 브라운, 블랙 초콜렛, 아이스 글로우 등 총 10종의 컬러로 구성됐다.
르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샤 스크린 라인 신제품들은 르샤 공식 쇼핑몰(leshamall.com)과 동화 면세점, 롯데 면세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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