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지상파 N스크린 '푹'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7분짜리 '먼저보기' 서비스를 독점 제공한다.
먼저보기 서비스는 그동안 30초 스틸컷으로 제공돼 온 예고 영상과 달리 방송 전체를 7분으로 압축해 재편집한 영상이다. 본방송 48시간 전에 볼 수 있다.
콘텐츠연합플랫폼의 김혁 이사는 "드라마 먼저 보기 서비스는 지상파 연합 서비스인 푹만이 제공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라며 "향후 드라마를 중심으로 예능 프로그램까지 확대하여 푹만의 특화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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