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회장은 지난 2010년 2월 회장에 취임한 뒤 지난 3년 간 산기협을 이끌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포럼', 'CEO 조찬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박 회장은 정기총회에서 회장 수락인사를 통해 "기업의 의견이 새 정부의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힘쓰고, 산업기술계의 미래 비전을 수립하겠다"면서 "산학연 협력사업 강화를 통해 중소·중견 기업을 비롯한 회원사의 기술혁신 노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기협은 지난 1979년에 설립됐으며, 국내 7천600여개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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