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이 내달 공개될 것으로 전망됐다.
더버지를 비롯한 여러 외신들이 삼성전자가 다음달 14일 미국에서 갤럭시S4 발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럭시S4 출시설은 모바일 리뷰 엘다 머타진 기자가 트위터에 3월14일 삼성의 중요한 신제품 발표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그후 삼성전자 전문 블로그 사이트인 삼모바일이 삼성전자에 흘러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뉴욕에서 이 행사가 개최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갤럭시S4 3월 출시설이 더 힘을 얻게 됐다.
더버지가 18일 정통한 소식통을 통해 다음달 14일 삼성전자가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것을 확인하면서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갤럭시S4를 포함한 여러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차기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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