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가 오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대표적 제품인 '폴라리스 오피스'를 비롯해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 '폴라리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폴라리스 앱 인스펙터' 등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삼성전자, LG전자, HTC, 화웨이 등 주요 휴대폰 제조사가 새롭게 공개하는 플래그십 모델에 기본 탑재돼 있다. 현재 올 1월 기준 전세계 스마트폰와 태블릿PC 3억대 이상에 탑재된 상태다.
이번에 공개될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의 스마트워크 생산성 향상과 모바일 문서 보안의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업용 문서 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초저가 스마트폰 솔루션인 '폴라리스 스마트폰 스위트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등록 전 바이러스와 악성코드가 포함돼 있는지 검사하는 폴라리스 앱 인스펙터 등도 제조사와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이밖에도 인프라웨어는 웹 플랫폼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주관 국책사업 월드베이스소프트웨어(WBS) 과제 개발 결과물인 'HTML5 개방형 웹 플랫폼'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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