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전망 보고서는 여러 외신들이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내옹은 간단합니다. 2013년 태블릿PC 플랫폼 시장 점유율에서 안드로이드가 iOS를 제칠 것이란 얘기입니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 안드로이드는 올해 시장 점유율 48.8%로 애플 iOS(46%)를 2.2%p 앞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런 격차는 2017년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로이터, 기가옴, 올싱스디지털 등이 비슷한 제목을 뽑았네요. 보너스로 IDC 보도자료도 함께 링크합니다.
CNN머니는 조금 다른 기사입니다. 애플 이용자들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 비해 동영상을 두 배 가량 더 많이 본다는 내용입니다. [갤럭시S4] 삼성이 이틀 뒤 미국에서 갤럭시S4를 공개합니다. 테크크런치가 공개에 앞서 갤럭시S4가 어떤 사양을 갖고 태어날 지 종합 정리해줬네요. 디자인, 소프트웨어, 스펙 등으로 나눠 깔끔하게 정리해줬습니다. 아스테크니카는 갤럭시S4 출시에 맞춰 삼성 휴대폰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보여주는 기사를 게재했네요. 사진 슬라이드로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블룸버그는 삼성이 갤럭시S4로 애플 아이폰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란 제목을 뽑았습니다. [애플] 돈 많아서 고민인 회사도 있습니다. 바로 애플이지요. 애플이 엄청나게 쌓아놓은 현찰을 어떻게 사용할 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잡스 때라면 어림도 없지만, 이젠 주주 배당도 고려하고 있는 듯 합니다. 쿼츠, 리드라이트 등이 이런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를 읽어보셨나요? 그 책에 보면 '현실 왜곡장'이란 말이 나옵니다. 스티브 잡스가 사람들을 현실 왜곡장에 빠뜨리는 재주가 탁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요. 한 마디로 사람들한테 환상을 심어줘서 자기 원하는 쪽으로 따라오게 한다는 겁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최근 애플의 위기를 진단하면서 "문제는 현실 왜곡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네요. 애플이 인텔 칩을 사용할 것이란 전망이 끊이지 않고 있지요? 피씨매거진이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구글] 구글이 스트리트 뷰가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네요. 그런 다음 700만달러 벌금을 물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 씨넷 등이 이런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애플 시리 대항마로 구글이 내놓은 것이 구글 나우입니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구글 나우가 iOS를 비롯해 크롬OS, 윈도8 등에서도 구동될 것 같습니다. 서치엔진랜드는 한 단계 더 들어간 기사를 썼네요. 이번 조치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구글 검색 앱이 더 많이 사용될 지를 진단했네요. 저런게 전문 매체의 힘이 아닐까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보너스 600만 달러를 받았다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모바일 개발자 컨퍼런스를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매셔블은 페이스북 뉴스피드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보여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소셜 미디어 정책]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소셜 미디어 광고 관련해 중요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한 마디로 신문, 방송 같은 기존 매체들에 적용하던 기준을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에도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겁니다. 따라서 앞으론 축약 URL 같은 건 쓰지 못하게 됩니다. 페이드콘텐트, 더버지 같은 매체들이 이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노키아] 노키아가 오는 4월 버라이즌을 통해 루미아928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더버지가 보도했습니다. [T모바일-메트로PCS 합병]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마침내 T모바일과 메트로PCS 간의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기가옴이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전자상거래] 포레스터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소매 시장은 오는 2017년엔 3천700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럴 경우 전체 소매 시장의 10%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매셔블이 보도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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