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아마존, 웹사이트용 '센드투킨들' 버튼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원하는 웹페이지 링크를 킨들 및 아마존앱에서 확인

[원은영기자] 아마존이 웹사이트용 '센드투킨들(Send to Kindle)' 버튼을 선보인다고 20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발표했다.

이 버튼을 이용하면 특정 웹사이트에 방문한 이용자들이 해당 링크를 자신의 킨들 기기에 바로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킨들 앱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킨들 제품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아마존앱을 이용해 자신이 선택한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PC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이미 워싱턴포스트나 타임을 포함한 일부 뉴스 웹사이트에서 센드투킨들 버튼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측은 "웹에서 자신이 원하는 뉴스나 콘텐츠를 찾았지만 다 읽을만한 충분한 시간이 없을 때, 혹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야 할 때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이후 킨들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공유 버튼과 마찬가지로 센드투킨들 버튼도 대부분의 주요 뉴스매체에서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웹사이트 운영자들은 아마존닷컴, 워드프레스닷오알지에서 해당 버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마존, 웹사이트용 '센드투킨들' 버튼 발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