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롯데제과는 22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김용수 대표이사는 "2012년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파고와 국내 제과시장 경쟁심화, 강화된 각종 규제 및 급변하는 유통환경 등으로 유난히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다"며 "올해는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공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회사발전과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총매출 1조6717억원, 영업이익 1310억원, 당기순이익 1029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배당금은 주당 4천 원이다.
이날 이사선임의 건에서는 임기 만료된 사외이사 김상현, 임홍재, 기건호 이사에 이어 박차석(세무법인 신화 회장), 박재연(전국경제인연합회 자문), 강대형(법무법인 KCL 고문)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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