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포시에스(대표 조종민)는 일본 시스템통합(SI) 및 소프트웨어(SW) 전문 업체인 키스코와 일본 영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스코는 기업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시스템 구축 컨설팅 및 SW를 개발, 공급하는 업체로 한국과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개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을 자사 제품에 번들 공급할 예정이다.
키스코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자문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조종민 포시에스 대표는 "일본 현지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키스코를 공식 파트너로 영입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됬다"며 "양사의 고객사를 기반으로 공동 영업과 기술적인 제휴 등 여러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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