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첫 스킨과 세럼을 출시, 훼이셜 케어 시장에 합류한다.
뉴트로지나는 지난 1일 기존 아이크림과 크림 제품에 이어 스킨과 세럼을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내놓을 '딥 모이스춰 스킨'(150ml, 2만5천원대)과 '딥 모이스춰 크리미 세럼'(50g, 3만3천원대) 2종은 뉴트로지나의 강점인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기존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 하이드레이팅 젤,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있던 딥 모이스춰라이징라인에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해 소비자들이 단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24시간 동안 충분한 보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취지다.
신제품 '딥 모이스춰 스킨'은 단 한 방울로도 필수 수분을 채워주는 고농축 에센스 스킨으로, 세안 후 빼앗긴 수분을 즉각적으로 5배 채워줘 기초 보습을 탄탄하게 만든다. 또 '딥 모이스춰 크리미 세럼'은 고순도 글리세린, 아미노산과 주요 비타민이 함유된 딥모이스춰 컴플렉스가 건조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 시켜준다. 오일 프리, 인공향 무첨가,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된 피부 친화적 보습 세럼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뉴트로지나 훼이셜케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인다. '딥 모이스춰 스킨'과 '딥 모이스춰 크리미 세럼' 각 제품에 베스트셀러인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크림' 5g 두 개를 추가로 구성했으며, 백화점, 드럭스토어,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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