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경재 후보 "보조금 '왕창' 처벌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선별적으로 제재해야 효과적"

[강현주기자] 이경재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이동통신사의 보조금을 엄격하게 규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경재 후보자는 10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불법 보조금과 관련)이통3사에 똑같이 처벌을 내리면 수익 측면에서 별로 안아플 것"이라며 "잘못이 큰 회사를 선별해 '왕창' 처벌해야 견제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이통사들이 이제 보조금보다 서비스 경쟁을 해야 할 때"라고 지적하자 이경재 후보자는 "미래부에 보조금 관련 권한이 넘어갔지만 방통위도 사후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 엄격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경재 후보 "보조금 '왕창' 처벌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