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상헌 NHN "인터넷에 '골목상권' 맞지 않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NHN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인정할수 없다"

[민혜정기자] 김상헌 NHN 대표가 NHN이 골목상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상헌 대표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골목상권'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아날로그적 시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동안 NHN은 가격 비교 서비스, 부동산 매물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앱스토어 등으로 골목상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김 대표는 "인터넷에서 '골목상권'이란 말은 맞지 않다"며 "'골목상권'이라 규정하는 것은 스스로 고객 수를 한정하는 시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를 봐도 인터넷 서비스는 순식간에 커다란 플랫폼이 될 수 있다"며 "모바일 환경에서 다이나믹한 경쟁이 이뤄지는데 골목상권 논쟁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상헌 NHN "인터넷에 '골목상권' 맞지 않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