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이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서 서비스에 들어간 가운데 컴투스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3.63%(1천900원) 올라 5만4천300원에 거래 중이다.
컴투스는 인기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타이니팜의 라인 서비스를 전날부터 시작했다.
회사 측은 라인 등록을 통해 일본 내 4천500만 명, 전세계 1억3천만명 이상의 라인 사용자들이 게임을 다운로드 하거나, 지인과 함께 하게 돼 타이니팜의 인기가 해외로 뻗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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