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네티즌 모금 서비스 '희망해' 가 100일동안 새로 시작되는 모금에 50만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희망해(http://hope.daum.net/)'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네티즌이 주축이 되는 모금 서비스다. '희망해'의 지난해 총 기부금액은 10억 6천500만원으로 전년대비 44.2%가 증가했다.
다음은 '희망해'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오픈일인 4월13일부터 오는 7월21일까지 100일 동안 새로 시작되는 모든 모금에 5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한다. '희망해'에선 모금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선 모금을 제안하고 여기에 공감하는 500명의 서명을 모으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모금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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