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애플은 연례 행사인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오는 6월10일부터 14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5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개발자들은 iOS 및 OS X®의 미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번 WWDC에서는 1천명 이상의 애플 엔지니어들이 진행하는 기술 관련 세션이 100회 이상 열린다.
이 외에도 앱스토어에서 가장 뛰어난 앱을 공개하는 애플 디자인 어워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WWDC의 입장권은 4월25일 목요일 미국 태평양 표준시 오전 10시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시간은 26일 새벽 2시다.
애플 월드 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립 쉴러는 "우리는 이번 WWDC 2013에서 iOS 및 OS X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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