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JCE는 이사회를 열고 조성원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조성원 신임 대표이사는 엔도어즈 대표이사 출신으로 다수의 게임들을 흥행시킨 바 있으며, 엔도어즈가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는 넥슨코리아의 퍼블리싱본부장, 사업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넥슨의 신규사업을 담당해왔고, 작년 3월부터 JCE의 사내이사로도 활약해왔다.
조성원 신임 대표이사는 "JCE가 가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이 극대화 되도록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최근 환경변화가 심한 게임 시장에서 기존 PC온라인 사업분야의 글로벌화와 모바일 부문의 신작 개발 및 퍼블리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인수 전 JCE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이사회 사내이사직은 계속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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