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이용자의 성별, 연령, 위치 등을 고려한 맞춤형 모바일 광고 솔루션 '에이닷(a dot)'을 1일 출시했다.
'에이닷(a dot)'이란 'Advertisement of targeting'의 줄임말로 광고주와 매체사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결합해 최적의 광고 효과를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플래닛은 "T스토어· T맵·멜론 등 SK플래닛 서비스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내외 퍼블리셔와 광고주에게 국가 별 특성에 맞는 모바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K플래닛 가종현 CPM 부문장은 "SK플래닛의 모바일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고객 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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