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그래텍(대표 곽정욱) 곰TV가 영화 소식을 '곰TV무비레터'라는 제목의 메일을 통해 제공한다고 31일 발표했다.
곰TV는 영화관에서 볼 시기를 놓쳤거나 추억의 영화를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곰TV무비레터'는 이와 관련된 영화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첫 무비레터에는 '내 깡패 같은 애인'을 씨네 21일 송경원 기자의 평론과 함께 배달한다. 메일에서 영화 정보를 클릭하면 로그인 없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감우성, 최강희 주연의 영화 '내사랑'과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등이 메일에 실린다.
'곰TV무비레터'는 회원 100만명 대상으로 제공한다. 따로 구독을 원할 경우 곰TV고객센터 (1688-3990)를 통해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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