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마세라티의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가 뽑은 '최고 중의 최고 세단(The Best of the Best Sedan)'으로 선정됐다.
4일 마세라티에 따르면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100년 역사를 계승하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로,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됐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에 탑재된 신형 V8 엔진은 최고출력 530hp, 최고 속도 307km/h의 강력한 성능을 지녔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4.7초에 불과하다.
롭 리포트의 '최고 중의 최고'상은 자동차, 스타일, 여행, 레저, 주택, 항공기와 식음료 등 6개 분야 26개의 상품과 서비스 관련 품목에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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